대구에 있는 K-2 군 공항의 경북 이전에 따른 지원사업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국방부와 군위·의성군 관계자 등과 협의회를 열고, 군 공항 이전 지역에 지원되는 3천억 원의 세부 집행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역별 사업비 배분 기준과 생활 기반 시설 설치, 복지시설확충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대구시는 소음 피해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민간공항인 대구국제공항과 K-2 군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고, 지난해 8월 경북 군위 소보면과 의성 비안면 일원을 통합 신공항 부지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0201421133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